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최대 400%(따따블)까지 주가가 치솟을 수 있는 제도 개편 이후, 직장인과 주부들의 대표적인 소액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은 것이 바로 '공모주 청약(IPO)'입니다.소액의 증거금만 있으면 몇 만 원에서 수십만 원의 치킨값, 용돈을 비교적 안전하게 챙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이번 14편에서는 공모주 청약의 핵심 원리와 균등 배정 vs 비례 배정의 차이점, 그리고 손실 확률을 90% 이상 줄여주는 청약 전 필수 체크리스트 3가지를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1. 공모주 청약이란?공모주 청약은 비상장 기업이 코스피나 코스닥 시장에 정식 상장하기 전, 일반 대중에게 주식을 처음으로 공개 매각(IPO)할 때 미리 정해진 가격(공모가)으로 주식을 신청하는 행위를 말합니다.매..
전쟁, 인플레이션, 금융 위기 등 세계 경제에 먹구름이 낄 때마다 주식 시장은 크게 요동칩니다. 이때 모든 자산이 폭락하는 와중에도 꿋꿋하게 가치를 지키거나 오히려 가격이 급등하는 대표적인 자산이 있습니다. 바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화폐인 '금(Gold)'과 세계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USD)'입니다.이번 13편에서는 금과 달러의 성격 차이와 장단점, 그리고 실전에서 가장 세금을 아끼며 투자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1. 금 vs 달러: 언제 오르고 왜 다를까?두 자산 모두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지만, 가격이 오르는 경제 국면은 다릅니다.구분금 (Gold)달러 (USD)핵심 성격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및 화폐 가치 하락 방어글로벌 경제 위기 및 신용 경색 시 최후의 피난처가장..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나 상품을 가진 기업이라도, 경쟁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면 그 기업의 수익성은 오래가지 못한다."세계 최고의 투자자 워런 버핏이 평생 종목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살펴본 핵심 개념이 바로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입니다. 중세 시대 적들이 성벽 안으로 쳐들어오지 못하도록 성 주위를 깊게 파서 물을 채운 도랑을 '해자'라고 부릅니다. 비즈니스에서 경제적 해자란 경쟁 기업이 넘볼 수 없도록 진입 장벽을 치고 장기적으로 초과 이익을 지켜내는 구조적 경쟁력을 뜻합니다.이번 12편에서는 워런 버핏이 사랑한 경제적 해자의 4가지 유형과, 장기 투자자가 반드시 골라내야 할 '망하지 않는 독점 기업'의 특징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1. 왜 주가보다 '경제적 해자'가 먼저..

